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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다양성 영화 상영 ‘별별씨네마’ 4월부터 운영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 ‘별별씨네마’ 사업이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별별(別別)씨네마’는 낯선 독립·예술영화를 우리 주변의 친숙한 공간에서 즐겁고 친근하게 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를 도서관과 지역극장 등 공공시설에서 무료로 상영하고 영화 해설, 감독·배우와의 대화(GV)를 통해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2024년 별별씨네마는 △미추홀도서관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작전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인천미림극장 총 6곳의 공공 상영관과 협약을 맺고 각 상영관마다 월 1회의 정기 상영을 진행한다. 관람 횟수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별쿠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다가오는 4월의 첫 상영작은 ‘어른 김장하’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다. ‘어른 김장하’는 경남 진주에서 60년간 한약방을 운영하며 전 재산을 지역 예술인과 소외 계층에 환원한 우리 시대의 어른 김장하 선생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MBC경남에서 제작·방영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연말 극장에서도 개봉해 약 3만명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사교육에 시달리던 초등학생 동춘이 수학여행에서 모스부호로 말하는 막걸리를 줍게 된 후 생긴 에피소드를 다룬 SF 로드무비다. 국영수, 미술, 코딩, 창의 과학, 페르시아어 학원까지 다니는 동춘에게 막걸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 인천영상위원회 제작 및 배급지원작으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 등에서 촬영했으며, 현재 극장에서 1만 관객을 돌파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별별씨네마의 자세한 상영 일정은 매월 초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ifc.or.kr) 또는 별별씨네마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은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일부 상영관의 경우 별도의 사전 예매 절차가 필요하다. 인천시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의 대도시로 영상문화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별별씨네마를 통해 많은 인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성 영화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소개 인천영상위원회는 지역 영상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인천광역시 민간 위탁 기관으로 2013년부터 독립 사단법인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영상물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촬영지원 등 국내외 영상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디아스포라영화제, 인천 영화 주간 등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 경영지원팀 왕예담 매니저 070-4260-64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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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데이코산업연구소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4년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CHPS)’이 개설된다.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청정수소발전 입찰에는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만든 그린수소,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제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블루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한 청정암모니아까지 모두 참여가 예상된다. 이에 관련 사업체들은 저탄소 수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의하면 전 세계 연료전지 시장은 2023년 33억달러에서 2028년 87억달러로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성자교환막연료전지(PEM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인산형연료전지(PAFC) 등과 같은 모든 유형의 연료전지는 고정 응용 목적으로 상업 및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및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1월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총 1036㎿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에서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등에 따라 설비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타 신재생에너지원 대비 발전단가가 높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와 중국 등이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전망된다. 미국은 퓨얼셀 에너지(Fuel Cell Energy)와 블룸 에너지(Bloom Energy)가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로는 두산퓨얼셀과 블룸SK퓨얼셀이 대표적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들은 해외 우수 업체 인수·합병 또는 합작 법인 설립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4년부터 앞서 언급한 청정수소 입찰 시장을 개장해 2027년도의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에서 청정수소와 청정암모니아를 활용해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에서는 2021년 10월 발표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발전 목표를 1%로 제시한 바 있으며, 2023년 6월 개정한 ‘수소기본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대형 가스터빈에서 수소 혼소 30%,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 혼소 50%라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도 2023년 LNG 터빈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제안했으며, 2032년까지 LNG 터빈 수소혼소를 30%로 제시했다. 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뿐 아니라 수소 기술의 최신 응용 동향과 수소 인프라 및 수소·암모니아 발전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연관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으며,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 보고서를 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본 보고서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코산업연구소 소개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데이코산업연구소 산업조사실 정진언 실장 02-786-4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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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셀플러스 코리아 MPG V2, 30TB 내장형 저장장치 탑재… 1대당 최대 30TB까지 무손실 로깅
    셀플러스 코리아(CellPlus Korea, 이하 셀플러스)가 자사의 MPG V2에 30TB 내장형 초고용량 저장장치를 탑재해 1대당 최대 30TB까지 무손실 로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셀플러스는 객체인식 AI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과 엣지컴퓨팅 기반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취득 및 재생 솔루션을 개발하는 AD/ADAS 전문 R&D 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 데이터 처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인하우스로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OEM 및 주요 부품사에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로깅 및 재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센서 데이터에 기반한 객체인식(OD) 알고리즘이 주요한데, 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라이다, CAN, GPS 등 다양한 센서로부터의 동기화된 무손실 Raw 데이터가 필요하다. 셀플러스의 주요 제품은 독일 등 글로벌 경쟁사 제품 대비 대역폭당 소비전력이 1/5~1/3 수준으로, 저전력만으로도 다양한 도로환경 위 주행차량에서 안정된 데이터 로깅을 실현시켰으며, 소형화·경량화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대부분의 데이터 로깅 시스템이 1개의 대형 섀시에 사용자가 선택한 모듈을 추가 삽입해 대역폭을 확대하는 방식임에 반해 셀플러스의 데이터 로깅 시스템은 셀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DAS 로깅 플랫폼 장치인 MPG 기기를 상호연결하는 Master-Slave 구조의 복수장치형 방식으로, SSD당 최대 쓰기 속도 3800MB/s의 대역폭 성능을 지원한다. MPG의 경우 기기 자체의 저장장치에 바로 데이터가 로깅되기에 섀시형 데이터 로거 대비 여러 환경과 적용에 비용과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초저지연 무손실 로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MPG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인터페이스 보드를 교체하거나 MPA, MPS 등 부가장치를 추가는 등 고객사의 메타데이터 및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이번에 내장형 스토리지도 15TB에서 30TB까지 확대해 2배 더 많은 초고용량 데이터 취득을 더욱 용이하게 했다. 셀플러스의 MPG는 지난 2022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실행한 ‘실차 적용 인지 저장 장치 무손실률 99%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현대자동차의 로보택시, 로보셔틀 등 레벨3 자율주행 현장에서도 로깅장비로써 활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KC인증 획득 및 현대모비스 중국 연태 법인에의 첫 수출 달성에 이어 올해에는 북미 연구소로의 수출도 확정됐다. 김정삼 셀플러스 대표는 “주요 자동차 OEM 및 부품사가 인정한 검증된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취득 및 재생 솔루션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악천후와 야간상황에도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스마트 센서로 인공지능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며 셀플러스의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자율주행 전문 R&D 기업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셀플러스코리아 소개 셀플러스코리아는 자율주행 전문 엣지컴퓨팅 및 AI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 개발회사로, ‘카메라, ISP, 자율 센서, 자동차 플랫폼, 초고속 인터페이스’를 전문으로 하는 S/W, H/W, AI 경력개발자들이 모두 있어 다양한 토탈 솔루션을 인하우스로 개발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이에 셀플러스코리아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위한 AI 센서 데이터의 취득, 처리, 원격 모니터링 등을 모두 커버 가능하며, 고객사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개발 서비스도 제공한다. 셀플러스코리아는 AI를 기반으로 고퀄리티의 데이터 취득 및 처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선세 퓨전 검증 서비스 및 엣지컴퓨팅 AI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도 서비스한다. 셀플러스코리아는 스마트팩토리, 드론, CCTV,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4차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언론연락처: 셀플러스코리아 경영지원&마케팅팀 배소현 팀장 070-5100-41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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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대학로극장 쿼드, 4월 ‘쿼드초이스’서 명인 신작부터 실험적 전통무대 3선 연이어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쿼드초이스’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새로운 전통’을 수식어로 정한 이번 전통장르 라인업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정수를 충분히 소화해 내 표현할 수 있는 예술가들이 무대, 구성, 협업 등에서 기존의 전통 음악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무대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이 연다.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그간의 작품행보를 더욱 발전시킨 신작 무대다. ‘즉흥, 발현하다(5~6일)’는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작 ‘악가악무-절정’에서 보여줬던 전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넘어 국악에서 다소 낯선 ‘즉흥’이라는 연주기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악가악무-절정’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신작이다. ‘즉흥, 발현하다’에는 기타리스트 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오정수, 바이올리니스트 나오키 키타, 그리고 머신러닝 방식의 인공지능(AI)과의 즉흥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김율희X황민왕XJundo가 신작 ‘틂:Lost&Found(12~14일)’라는 판을 블랙박스 극장에서 펼친다. 소리꾼 김율희, 전통타악 연주자 황민왕, 전자음악 기반 예술가 Jundo는 소리꾼과 관객이 한 공간에서 구분 없이 어울리는 모습에서 착안한 모습과 구성의 새로운 판을 준비했다. 판소리는 놀이판에서 소리꾼이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소리와 연기를 보여주며 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예술로, ‘여러 사람이 모인 곳’ 또는 ‘상황과 장면’을 뜻하는 ‘판’과 음악을 뜻하는 ‘소리’의 합성어다. 블랙박스 극장에 이미 펼쳐진 판을 재구성해 소리의 감상과 더불어 관객과 소리꾼이 판에서 함께 호흡하고 만들어가는 시공간적 경험을 선사한다. 대학로극장 쿼드가 가진 공간의 특성을 살려 객석 없는 무대로 구성해 관객들은 공연 중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검고막다른(19~20일)’ 무대는 최근 전통음악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는 거문고 연주자 두 명이 함께 선보인다. 방송프로그램 ‘슈퍼밴드2’로 알려져 주목받은 아티스트 중 한 명인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 전통의 한계와 가능성을 확장하며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거문고 연주자 박우재의 듀오연주가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너지가 관객과 만난다. 거문고가 가진 무한의 매력을 각기 다른 개성과 행보의 두 예술가가 조명하는 이번 무대는 직접 작곡한 자유로운 독주 무대, 각자의 자작곡 6곡을 함께 편곡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듀오무대까지 신선함이 넘친다. 세대와 시대를 관통하며 동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는 연중 기획프로그램 ‘쿼드초이스’의 전통예술 장르 공연은 오는 9월에도 계속된다. 판소리창작집단 입과손스튜디오가 ‘구구선 사람들’과 ‘오류의 방’ 두 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대학로극장 쿼드는 새로운 시대를 사는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극장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계속해 나가는 공공극장이다. 대학로극장 쿼드는 내달 5일 ‘쿼드초이스’ 개막을 시작으로 2024 시즌 프로그램(4∼12월)을 통해 쿼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쿼드초이스’ 작품 9편을 비롯해 쿼드 제작공연 1편, 서울연극제 및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24 SPAF) 협력공연 5편, ‘쿼드여름페스타’ 및 ‘쿼드클래식’까지 총 21편의 시즌 프로그램 작품이 준비돼있다. 특히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이 대학로 극장 쿼드의 제작시스템과 처음 만나는 올해의 연극 장르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 ‘베를리너’(작: 이실론)가 한태숙 연출과 만나 오는 11월 무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연출가 박근형의 ‘겨울은 춥고 봄은 멀다’와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두 개의 계절 연작 시리즈도 준비됐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학로극장 쿼드의 올해 ‘쿼드초이스’의 전통예술 라인업은 그간 상상 속에서만 그리던 기획들을 전통장르의 새로운 전환 실험으로 구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험 무대, 창작 초연, 변화가 필요한 레퍼토리 등을 두루 소개한다”며 “전통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무대 3선을 시작으로 연간 관객에게 대학로극장 쿼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스펙터클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4월 ‘쿼드초이스’ 3개의 작품은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www.quad.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석 4만원, 예술인·청소년·만 65세 이상 2만8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2만원이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문의 1577-03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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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바른북스 출판사, 정치/사회 신간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 출판
    바른북스 출판사가 정치/사회 신간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펴냈다. ◇ 책 소개 한반도 평화, 우리는 왜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 중국의 한반도 침략 야욕은 이제 시작이다! 중국 문화와 본질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시각 중국은 우리가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나라일까? 남중국해, 대만 등에서 끊이지 않고 영토 분쟁을 일으키는 중국의 본심은 어디에 있을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국가라고 말한다. 그들은 내면에는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중국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DNA가 새겨져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지금은 대만 문제가 현재진행형이기에 잠잠하지만, 대만만 중국의 손아귀에 넣고 나면 본격적으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낼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중국에서 자신이 느꼈던 중국의 저력과 문화적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시때때로 한반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내고, 이를 현실화하는 것이 중국의 힘이기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적절히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1부에서는 중국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중국인의 생활, 문화, 역사와 관련한 이야기가 제시되고, 2부에서는 남북한 이슈, 국내외 정치 등 중국과 한반도를 둘러싼 저자 나름의 정세 분석이 담겼다. 진정한 한반도의 평화,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고 대응해야 할까?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통해 그 실마리를 찾아보자. ◇ 저자 동키호테 1997년 말 우연한 기회에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의 삶과 문화를 직접 겪어보니, 평소 우리가 알고 있던 중국의 모습과 그 실상은 너무나 달랐다. 중국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보았으며 중국의 미래야욕은 생각보다 무서운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은 내가 당시 느꼈던 중국의 힘이 현실화됐다. 세계 패권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무력을 통해 주변국들을 통합하고자 하며, 한반도마저 손아귀에 넣으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현재 남북한은 대치가 아닌 황금 분할로 유지되어야 하고 이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공존공영을 꿈꿔본다. ◇ 차례 프롤로그: 중국(짱닭)은 배고프다 1부 짱닭은 배고프다 ┃1장┃ 헌신과 책임, 결코 가볍지 않은 중국인의 사랑 사나이의 진정 인연이냐 악연이냐 애달픈 이별 푸른 하늘이여 아내는 결백하옵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얻은 행복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밀회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젊은 시절 조롱으로 빚어진 인생 희비극 사랑의 힘 한 여자를 사랑한 두 친구 ┃2장┃ 혈육의 정(情), 온기 가득한 이야기 속에는 아버지와 딸 잘못 걸린 전화 가련한 소녀의 깨어진 꿈 낳은 정 키운 정 하늘 같은 은혜 바다 같은 정 사랑과 헌신, 그리고 생명의 기적 지옥의 문 앞에서 어머니와 같은 여자를 기다리며 ┃3장┃ 겸손하고 소박한, 신심을 다하는 여성 어머니 무엇을 원하십니까? 뒤늦게 받은 대학 입학통지서 나는 천만장자 남편을 창조하였다 망고를 닮은 여자 난 여자가 아니야 50만 원으로 되찾은 나의 인생 가을날의 동화 남편의 여자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돌아보면 바라보이는 그곳에 2부 헛소리 핫소리: 세상을 향한 동키호테의 절규 ┃1장┃ 황금 분할 황금 분할선 김씨 조선 왕조 태동 6.25 전쟁의 비밀 이씨 조선의 왕자의 난과 김씨 조선의 왕녀의 난 김일성 왕조는 중국과 핵무기로 망한다 차라리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설득하다 북한의 핵폭탄과 남한의 수소 폭탄 숙제 없는 남북정상회담 여군 자유국가연합 창설 에필로그 ┃2장┃ 나의 보물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대한민국의 국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 나의 보물 대통령의 말의 무게 대한민국 법바리들 사형집행 시(時)수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 지구환경과 과학의 끝은 그들이 정녕 조선의 딸인가? 인간(人姦) 이준석 에필로그 ◇ 책 속으로 우리의 염원인 통일은 우리 세대나 미래세대의 몫이 아니고, 우리가 중국을 다스려야 비로소 우리가 바라는 평화통일을 할 수 있다. 최근 북한(조선)이 중국의 허락 없이 러시아와 무기거래 등을 통해 밀착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 중국이 심히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중국은 북한을 옛날 이씨 왕조 조선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지배하에 있음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즉 지금 북한은 중국의 독립채산형 자치주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만약 통일이 있으면 적화통일만 있을 뿐이다. ◇ 출판사 서평 배고픈 짱닭의 야욕,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짱닭은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에서 중국을 이르는 말이다. 국제 사회에서 잦은 영토 분쟁을 일으키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중국의 내면에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으로 대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하고자 하는 야심이 내재해 있다. 그 힘의 방향은 대만 통일 후 곧 한반도로 향할 것이라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은 한반도를 자신의 속국으로 여겨왔다. 실제 일제강점기라는 공백기를 제외하고는 한반도에 들어서는 국가는 중국을 대국으로 여기며 조공을 바쳐왔다. 중국은 현재도 이러한 인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지금도 자신의 영향권에 있는 북한을 이용해 한반도 전역을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 놓고자 하는 야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의 저자는 이제는 중국의 본심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앞으로 중국을 먼저 알고(知中), 그다음 중국을 이기고(克中) 마지막에는 중국을 다스려야 한다(治中)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갈수록 우리는 중국과 거리를 두고 있고, 중국인의 진정한 생각과 그들의 생활상을 접할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적을 알지 못하면 적에게 당할 수밖에 없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는 중국인의 다양한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문화와 내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 ‘중국과 한반도의 미래’를 통해 중국의 저력 그리고 중국에 대한 전략적 대응의 필요성을 깨닫자.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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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직능연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효과와 개선방안’ 발표
    청년의 일경험 확대를 위한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이 취업과 직무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하 직능연)은 3월 28일(목) ‘KRIVET Issue Brief 제278호(‘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효과와 개선방안: 사업 참여 청년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중심으로)’를 통해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본 결과는 2023년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 조사 내용은 응답자 기본특성(7문항), 참여 동기 및 향후 계획(4문항), 참여 후 취업 현황(11문항), 프로젝트 유형별 개선 필요 영역(2문항) 등 5개 항목,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8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과 취업 후 직무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업 참여 후 취업한 청년 중 88.0%(매우 그렇다 46.6%, 그렇다 41.4%)는 사업 참여가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한 이 사업 참여는 취업 후 직무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적응, 직무수행, 직무만족 순으로 사업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청년들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역량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역량 수준은 프로그램 참여 전(평균 54.0점)보다 41.4% 증가한 76.4점으로 집계됐다. 프로그램 유형별로는 ‘자율공모형’의 역량 수준 증가(80.0%)가 가장 컸으며, 직무 분야별로는 ‘영업·해외영업’ 분야의 증가(109.5%)가 가장 컸다. 이번 조사를 발표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봄이 선임연구위원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참여기업의 확대와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청년들에게 균일한 품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봄이 선임연구위원(기업훈련연구센터) 044-415-5199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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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통영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 개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시와 섬’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GV(관객과 만남)뿐만 아니라 푸드스타일리스트 한수련과 추도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트래킹으로 유명한 추도의 등산로를 함께 일주하는 ‘이바구 트래킹’ 등 추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통영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섬마을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 및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 수령이 500년이나 돼 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동백나무가 어우러진 쉼터와 병풍바위 등 기암석이 아름다운 추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도 섬 영화제 인스타그램(@island_film_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청 소개 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570여개의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추도 섬 영화제 운영사무국 홍이슬 팀장 010-5042-092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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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서울반도체, 헤드램프 트렌드 이끈다… 2024 제네시스 GV80 전면 헤드램프에 풀 공급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세계 TOP 3 자동차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SUV 차량인 ‘GV80’의 헤드램프에 세계 최초로 와이어(Wire) 없는 광반도체 ‘WICOP (와이캅)’ 기술을 공급,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GV80이 선보인 고광량,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헤드램프의 모든 기능 구현에 와이캅 기술이 사용됐다. 특히 GV80의 상징인 두 줄의 하이빔(High beam), 로우빔(Low beam)에는 서울반도체의 신기술 ‘WICOP UHL’ 고휘도 제품이 적용됐다. ‘WICOP UHL’은 기존에 양산 중인 와이캅 제품 대비 휘도를 200% 개선해 슬림한 램프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자동차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GV80의 주간주행등(DRL), 방향지시등(Turn signal) 등 모든 전면 라이트 기능에 와이캅을 적용했다. 이처럼 한 자동차 헤드램프의 모든 기능에 기술을 공급했다는 것은 서울반도체가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제네시스 MLA (Mirco Lens Array) 헤드램프에 적용된 WICOP UHL은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 와이캅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일반 제품 대비 방열 성능이 40% 우수해 헤드램프의 방열 구조물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램프 설계의 중요 요소인 사이즈와 무게를 줄이고, 슬림하고 정교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이번 서울반도체의 기술 채택으로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의 대표적인 새 전면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WICOP UHL은 0.5mm2 작은 발광면적에서 큰 광량을 발휘해 MLA 기술과 접목돼 비주얼 품질 향상에 기여했고, 앞으로 더 많은 모델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인흠 서울반도체 자동차사업본부 부사장은 “와이캅 기술은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에 연 100모델 이상 꾸준히 채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장용 LED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3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 (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반도체 홍보팀 정진섭 팀장 070-4391-85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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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코스펫 ‘Tank 3 시리즈’ 3월 28일 글로벌 언팩… 견고한 아웃도어 GPS 스마트워치
    글로벌 스마트워치 제조사인 코스펫(KOSPET)이 28일(현지시간) 아웃도어 워킹, 운동, 모험 등 전문 니즈에 맞는 러기드(Rugged) 기기인 ‘탱크(Tank) 3 시리즈’와 아웃도어 GPS 버전 ‘탱크 3 울트라 시리즈’ 4종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펫은 내구성이 강한 재질과 다양한 기능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중심인 유럽과 미국의 밀리터리급 웨어러블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코스펫은 ‘익스트림을 원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훌륭한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유저들이 선호하는 테크놀로지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펫 탱크 3 시리즈’는 1.43인치와 1.96인치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466×466의 해상도와 1000니트의 밝기를 갖췄으며, ATS3085L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한 500mAh 배터리(울트라 버전: 480mAh)는 일반 모드에서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AOD 모드에서는 최대 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아연합금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울트라 버전: 일체형 스테인리스 스틸)인 두 가지 클래식 컬러가 있으며, 스크린은 코닝 고릴라 글래스 3으로 워치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아울러 스트랩은 액상 실리콘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준다. 또한 탱크 3 울트라 버전은 △내충격성 △수심 50M 방수 △GPS △나침반 △기압 높이 측정 △24H 건강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갖춰 있으며 걷기,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 6가지 운동에 대해 자동으로 식별하고 트레킹한다. 더불어 17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해 대다수 유저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상술한 기능 이외에도 코스펫 탱크 3 시리즈는 미국 국방부의 군사표준규격(MIL-STD-810H)에 맞춰 제작됐으며, 침수방지, 충격방지, 부식방지(소금 안개), 고공추락 파손 방지(1만2000ft) 등 기능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탱크 3 시리즈’와 ‘탱크 3 울트라 시리즈’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쿠팡, 네이버, 지마켓, 옥션, 알리익스프레스 등 코스펫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도 판매 기간에는 최저 가격 13만3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스펫 소개 2018년 설립된 코스펫(KOSPET)은 스마트워치 제조사로, 아웃도어 스포츠 중심인 유럽과 미국의 밀리터리급 웨어러블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코스펫은 고객 중심으로 고성능, 고내구성을 갖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일에 앞장설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코스펫 오샹화(吳祥華) +1(507)668-84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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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넷이즈게임즈, 마블 게임즈와 글로벌 신작 공개… 슈퍼 히어로 PVP 슈팅 게임 ‘마블 라이벌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와 마블 게임즈(Marvel Games)가 한국 시각 27일 밤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공개했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븐 우(Stephen Wu)는 “모두가 사랑하는 마블 유니버스와 캐릭터를 게임으로 구현한 ‘마블 라이벌즈’를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며 이를 실현한 팀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넷이즈 에단 왕(Ethan Wang) 전무(Senior Vice President)는 “마블 게임즈와 협업해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빠른 템포의 짜릿한 협동 게임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마블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팀이 완벽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블 게임즈의 책임자 제이 옹(Jay Ong)은 “마블 라이벌즈는 우리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라며 “마블 팀은 넷이즈게임즈와 구상 단계부터 협업 과정 전반에 걸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넷이즈게임즈의 뛰어난 팀과 함께 최고의 슈퍼 히어로 PvP 협업 슈팅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신작 ‘마블 라이벌즈’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기능과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 다채로운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 라인업: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엑스맨’ 등 마블 유니버스를 총망라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을 선택해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5월 알파 테스트에서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매그니토’, ‘매직’ 등 인기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빠른 속도감과 역동적 6v6 대전: 디테일한 환경과 빠른 속도감,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가진 능력을 결합해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다이내믹한 슈퍼 히어로 시너지: ‘그루트’의 등에 올라탄 ‘로켓 라쿤’이 돼 적들에게 맹공을 퍼붓거나 ‘헐크’의 감마 에너지를 방출해 ‘아이언맨’의 슈트를 충전하는 등 캐릭터들 간 독특한 조합을 활용한 ‘팀-업(Team-Up)’ 스킬을 발휘, 파워가 합쳐진 시너지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해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 창의적인 장애물 맵: 아스가르드부터 2099년 도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블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한 게임 맵에서 캐릭터의 초능력을 사용, 직접 지형을 바꿔 전략적 이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형에 몸을 숨기고 기회를 살피거나 임시 무기를 활용해 적을 타격하는 등 플레이어는 승리를 위해 환경을 활용하는 수많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 끝없이 팽창하는 마블 유니버스 및 출시 후 업데이트: 분기마다 새로운 슈퍼 히어로가 전장에 합류하고,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신규 맵이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마블 라이벌즈’는 잔혹한 독재자 ‘닥터 둠’이 2999년 미래의 자신과 충돌함에 따라 수많은 시간대가 얽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가 위기를 맞는다는 넷이즈게임즈의 개발 스토리 라인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버스에서 온 슈퍼 히어로와 빌런이 돼 두 명의 ‘닥터 둠’을 물리치고 세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의 결전을 이어가게 된다. ‘마블 라이벌즈’와 진행 예정 베타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디스코드, X(옛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웹사이트 : www.marvelrivals.com 공식 SNS 채널 : Discord (https://www.discord.gg/marvelrivals) | X (https://twitter.com/MarvelRivals) |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arvelrivals)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marvelrivals/) | TikTok (https://www.tiktok.com/@marvelrivals) 마블(Marvel) 소개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완전 자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영항력 있는 캐릭터 기반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다. 85년 이상 다양한 매체에 등장한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영화, 라이선싱, 출판 사업, 오프라인 행사, 게임, 디지털 미디어 등에 캐릭터 프랜차이즈를 활용하고 있다. 마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marv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 MARVEL 넷이즈게임즈 소개 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게임 사업 부문인 넷이즈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비디오 게임 IP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넷이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및 개발 타이틀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황야행동’, ‘제5인격’,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도 제휴하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글로벌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 나고시 스튜디오, GPTRACK50, 핀쿨 스튜디오, 미국의 불렛팜, 판타스틱 픽셀 캐슬 스튜디오, 자 오브 스파크, 재칼립틱 게임즈, 캐나다의 월즈 언톨드 스튜디오, 배드 브레인 게임 스튜디오, 프랑스의 퀀틱드림 등 전 세계 정상급 개발팀들과 협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넷이즈게임즈 PR (+86) 20-85105163(내선 57169) 이세영 031-603-796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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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218만 애니메이션 음악 유튜버 ‘애니멘즈’ 내한 공연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까지 국내 팬들을 위해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타인웨이 공식 아티스트인 애니멘즈는 누적 조회수 5억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218만 애니메이션 OST 연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5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애니멘즈는 전세계 30개 도시, 10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노만으로 애니메이션 원곡의 음악적 풍성함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큰 그의 음악적 특징이다. 그가 편곡한 애니메이션 연주곡은 가장 어려운 피아노 프로그램으로 손꼽힐 정도로 독보적인 수준의 난이도와 퀄리티를 자랑한다. 본 공연에서 관객들은 엄청난 속도의 옥타브, 스케일, 아르페지오 등 피아노 건반 위에서 춤추듯 화려한 그의 연주 기술을 감상할 수 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 OST 라인업을 라이브 연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애니멘즈 내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 공연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리지날 라이브 소개 오리지날 라이브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수 연주자로 구성된 TMO 오케스트라 창단을 필두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하는 강력한 예술 콘텐츠로 관객에게 최고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오리지날 라이브 음악산업부 윤진성 팀장 02-540-2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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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피아이이, 추가 수주 및 영업력 강화로 올해 매출 850억원 달성 목표
    비전검사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피아이이(대표 최정일)가 전방 산업의 투자 지속 및 국내외 영업력 강화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터리 셀 제조업계는 신규 폼팩터 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 가운데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PIE)가 주목받고 있다. 피아이이는 2차전지 전 폼팩터 및 전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비전검사 솔루션 라인업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경험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피아이이의 수주 잔고는 65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피아이이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영업력을 강화하고 추가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글로벌 배터리 셀 업체들이 설비 투자 초기부터 생산 수율 향상과 제조라인 안정화를 위해 비전검사 솔루션 도입을 늘리고 있다. 또한 신규 폼팩터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힘입은 대규모 수주가 가시권에 있어 피아이이는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피아이이는 46파이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등 신규 폼팩터에 대한 검사 기술 개발을 완료해 추가적인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피아이이의 현재 수주잔고 대부분은 올해 모두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투자 규모 확대와 강화된 영업력을 통해 지속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가 상반기 485억원, 연간 850억원의 목표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점쳐진다. 업종 평균 대비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영업이익률도 한 단계 올리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피아이이는 AI 비전검사 기술 고도화에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신사업을 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피아이이는 하나금융25호스팩과 함께 내달 12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최근 시장 친화적으로 조정된 기업가치를 토대로 합병 승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합병이 승인되면 5월 17일 합병기일을 거쳐, 6월 중 신주를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 개시한다. 언론연락처: 피아이이 홍보대행 KPR 박수은 02-3406 22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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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북랩, 분야와 시기를 가리지 않고 성공하는 투자 전략 지침서 ‘기회는 온다, 부동산 투자 성공비법’ 출간
    기존의 투자 경향성이 급변하며 혼란스러운 초보 투자자, 숙련 투자자 모두에게 활로를 열어줄 투자 비법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전세면 전세, 월세면 월세, 매매가까지 치솟아 작금의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30여 년 경력의 투자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투자 가능성과 투자 전략을 논한 ‘기회는 온다, 부동산 투자 성공비법’을 펴냈다. 시장에는 흔히들 호황기, 불황기라는 말이 있다. 그 말대로라면 현재 부동산 시장은 불황 중의 불황이다. 투자하기 좋은 때를 예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투자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지난 부동산 시장의 호황세는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영끌’, ‘갭투자’ 등의 높은 위험을 감수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쉼 없이 터지는 전세 사기며 수요가와 공급가가 균형을 잡지 못하는 지금. 시장을 보고 있자면 투자라는 말 앞에 선 이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기회는 온다, 부동산 투자 성공비법’은 지금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30여 년 경력의 투자 베테랑이자 자산관리회사 출신으로 여러 투자자의 멘토로서 활동해 온 김양수 저자는 이 책에서 시기와 상관없는 성공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꾸준한 투자’가 가능한 마인드 세팅이다. 이는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 여유로운 투자,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김양수 저자의 첫 번째 철칙이다. 소액 투자와 다양한 투자 물건을 다룸으로써 꾸준한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파트, 주택, 상가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근래 주목받고 있는 농지·임야 실전 투자부터 농지 연금으로 대비하는 노후까지. 기존의 부동산 투자서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폭넓은 분야의 투자 물건과 시점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실제 투자 사례를 상세하게 수록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독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총 6권의 전집인 ‘기회는 온다, 부동산 투자 성공비법’은 1권 종합 요약편을 시작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향한 활로를 제시하고, 실수 없는 성공 투자로 향하는 항해에 굳건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김양수는 자산관리 회사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으며, 은퇴하고도 대학과 학원가를 넘나들며 실전 투자 강의를 맡고 있다. 30여 년 투자 인생에서 마주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현장경험과 투자 마인드를 갖췄다. 소액 갭투자로 놀라운 순이익을 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이는 누구에게나 얼마든지 가능한 일임을 강변하고 있다. 북랩 소개 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30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북랩 출판사업부 김은수 팀장 02-2026-55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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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 모집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 사무국(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은 3월 25일부터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 5월 발족됐으며, 현재 1045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민·관 상호협력 연합체다.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은 메타버스와 산업 간 융합 촉진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업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아이디어 교환 및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해 신규 기획과제(안)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본 행사는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의 8월 시행과 애플 비전프로 출시에 따른 XR(가상융합) 시장이 활성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모집 부문을 △아이디어 창출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세분화하고 우수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다. ※ 아이디어 창출: 신규 아이디어 및 신규 사업 등 기획 단계 ※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획 완료, 출시/서비스 오픈 등 상용화 전 단계 이번 행사는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가 그룹을 모집하고, 5월 말 1차 서류평가를 통해 50개 내외의 그룹을 선발해 약 5개월 동안 신규과제 기획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2차 발표평가를 진행해 우수 기획과제(안) 10개 내외를 선정한다. 우수프로젝트 그룹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10점의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점, 각 200만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의장상(2점, 각 100만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2점, 각 100만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2점, 각 100만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2점, 각 100만원) 또한 수상자에게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대한민국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참가 지원,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시 가점 부여, 해외연수 참가 지원, 일부 메타버스 분야 정부 공모 사업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2025년도에 제공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은 “최근 메타버스의 재도약을 위한 국내외 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메타버스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최첨단 기술들과 협업을 통한 신규 아이디어와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영역”이라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은 동종·이종 산업간 자발적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고 본다. 금번 프로젝트 그룹 활동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소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언론연락처: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정책기획실 주정현 차장 070-8765-8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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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지역의 벤처투자 전문인력양성 및 역량강화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 업무협약 체결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회장 하상용)는 지난 22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윤건수)와 업무협약을 맺고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인재의 벤처투자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에 대한 초기기업 발굴 및 수익시장 연계를 통한 기업의 성장이라는 밑그림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액셀러레이터 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로 불리는 창업기획자의 기업보육·투자 분야에 대한 기초 체질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19개소) 임직원 대상 벤처투자 전문인력 양성 △벤처캐피탈 연수과정 관련 정보제공 및 협력 △혁신센터 인프라 활용지원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성과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등의 정책을 진행하기로 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하상용 회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벤처투자 전문인력을 양성 및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도록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지역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창업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원동력인 창업기업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사무국 김성준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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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정관스님과 ‘한국의 사찰음식’ 워크숍 개최… 첫 행사 순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권위있는 국제미식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행사가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서울특별시와 협업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The Asia’s 50 Best Restaurants)’의 국내 개최를 기념해 국내외 미식 관계자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식 워크숍을 열고, 첫날 행사로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한식 워크숍은 국제미식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최초 국내 개최를 기념한 부대행사로써 한국의 식문화 체험을 통해 한식에 대한 이해와 호감도를 높이고,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24일, 서울 종로구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진행된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워크숍은 조계종 사찰음식의 명장인 정관스님이 진행자로 나서 채식으로 구성된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한국의 채식 식재료를 알리며 한식의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 정관스님은 표고버섯 조청조림, 연잎밥, 부각, 녹두전 등 본인의 철학이 담긴 다채로운 사찰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시연해 해외 미식 관계자들로부터 인공 조미료 없는 조리법과 한국의 제철 채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정관스님은 사찰음식이 한식에 미친 영향에 대해 소개하며, 제철 산채류를 활용하는 사찰음식이 채식 문화의 발달을 이끌고 육류 절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장류와 튀김, 부각류가 개발되는 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식전 메뉴로 연근·김·감자로 구성된 부각 3종, 오미자·복분자 블렌딩 아이스티를 맛보고, 식사로는 연잎밥, 표고버섯 조청조림, 된장 무전 등을 즐겼다. 식후에는 찹쌀 약과, 쌀 강정 등과 함께 사찰음식에 대해 한층 더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보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의 매력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한식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자극적인 맛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인 사찰음식에 대해 한층 더 깊이 탐구하는 시간이 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의 한식 워크숍은 ‘한국의 菜(채식), 사찰음식’ 워크숍을 시작으로 둘째 날인 25일에는 ‘한국의 肉(고기), K-바베큐’ 워크숍 26일에는 ‘한국의 酵(발효), 김치와 장 그리고 전통주’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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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 식품 산업의 강점 및 그 혁신적 역동성 확인하며 글로벌한 행사로 평가
    식음료 및 식품 서비스, 접객업 장비 산업을 위해 마련된 무역박람회 플랫폼인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Alimentaria&Hostelco 2024)’가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기업들의 열띤 참여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업계 전체를 규합하고 해당 산업의 주요 제품군과 트렌드를 진일보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지속가능하면서 건강한 제품들은 물론 소위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케이터링) 채널을 위한 AI와 로봇 솔루션 제품들도 소개됐다. 이번 전시회는 스페인 경제의 전략 부문에 해당하는 비즈니스를 격려하고 국제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 68개국 3200개 이상의 전시 기업들이 참가했다. 10만7900명의 전문가들이 120개국에서 참가했으며, 이중 25%는 해외에서 온 방문객들이다. 전시회를 통해 1억8000만유로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Alimentaria&Hostelco 행사가 가진 위력을 방증한다. 전시회는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그랑비아(Gran Via) 전시장의 거의 모든 공간인 1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순 면적을 차지하며 진행됐다. 특히 전시회에는 이탈리아 기업을 위시해 900개 이상의 국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중국과 한국, 태국 등 아시아권 기업들이 다시 참가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Alimentaria&Hostelco는 각각의 대표 분야들이 상호 보완성을 강화해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탁월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 내에서 갖는 선도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유럽연합과 미국, 라틴 아메리카 등 식품 및 접객업 장비 수출의 전략 시장으로 평가 받는 지역에서 초청된 2200명의 주요 바이들이 참가해 약 1만3500건의 관련 미팅에 참여했다. 접객업 부문의 최신 동향은 물론 식품 분야의 혁신, 미식, 프로틴의 부상 등이 이번 행사의 주요 특징이었으며, Alimentaria&Hostelco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350개 관련 프로그램에는 약 700명의 저명한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는 기능성 및 건강 식품을 포함해 수백 가지의 혁신 기술들이 선을 보인 멋진 쇼케이스 무대였다. 최근 요식 산업이 직면한 디지털 혁신의 전환을 재차 확인하는 무대였으며, 레스토랑 관리 및 리소스, 유지보수, 고객 서비스, 지속가능성 등을 최적화하는 로봇과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신기술과 AI가 해당 산업과 서비스 부문에 어떤 방식으로 융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피라 드 바르셀로나가 주최하는 다음 번 무역 박람회는 2026년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Fira De Barcelona 소개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는 행사의 규모와 질, 높은 수준의 전시장, 조직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조직 중 하나다. 특히 산업 및 전문 박람회 분야에서 스페인 무역 박람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무역 박람회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언론연락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 Alimentaria 언론 담당 수사나 산타마리아(Susana Santamaria) Hostelco 언론 담당 글로리아 딜루비오(Gloria Dilluvi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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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미르, AI 기반 ‘MiR1200 팔레트 잭’ 자율이동로봇으로 혁신적인 팔레트 물류 자동화 지원
    글로벌 자율이동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 시장의 선도 제조업체인 미르(MiR·Mobile Industrial Robots)는 새로운 자율이동로봇인 ‘MiR1200 팔레트 잭(Pallet Jac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NVIDIA Jetson AGX Orin) (https://bit.ly/3IRhqL7)으로 구동되는 첨단 AI 기반 팔레트 감지 기능이 적용된 MiR1200 팔레트 잭은 3D 비전을 이용해 팔레트를 식별하고, 전례 없는 정밀도로 팔레트를 픽업 및 운송할 수 있다. 미르 R&D 부문 부사장인 매즈 폴린(Mads Paulin)은 “MiR1200 팔레트 잭은 AI 감지 시스템을 탑재해 기존 감지 기술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자재관리 자동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준을 수립했다”며 “이러한 접근방식으로 픽&플레이스(Pick-and-Place) 주기를 단축하고, 동급 최상의 픽 정확성을 제공함으로써 첨단 AI 기반 기능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르의 다른 자율이동로봇 및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작동 기존의 미르 AMR과 원활하게 통합이 가능하고, 미르의 데크 적재화물(Deck Load) AMR과 상호 운용되도록 설계된 MiR1200 팔레트 잭은 일반적으로 여러 현장에서 더 많은 로봇으로 복잡한 작업 흐름을 처리해야 하는 대규모 기업 고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이제 고객들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르를 통해 자재관리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미르의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Pierre Hathout) 사장은 “미르의 광범위한 AMR에 최근 추가된 MiR1200 팔레트 잭은 기존 운송 솔루션의 크기와 무게는 물론, 운송 시나리오 범위를 대폭 개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적용 분야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업계 선도적인 로봇 관리 툴인 미르 플릿(MiR Fleet)을 통해 모든 로봇을 원활하게 관리 및 통합하고, 미르 인사이트(MiR Insights)를 이용해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복잡한 환경 탐색 기능 MiR1200 팔레트 잭의 3D 비전 기능은 특히 자동화가 어려운 복잡한 환경과 증가하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자동화가 필요한 현장에서 기업들이 자원 집약적인 자재관리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R1200 팔레트 잭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체나 머리 위의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경로를 동적으로 수정할 수 있다. 엔비디어 젯슨 AGX 오린 모듈에 내장된 GPU 및 여러 다른 프로세서의 전체 스택을 가속화해 수많은 카메라와 라이다(LiDAR)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탐색이 가능한 이러한 능력은 기존 인프라 변경을 최소화하면서도 물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적시에 팔레트를 운송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장-피에르 하스우트 사장은 “MiR1200 팔레트 잭은 자동화가 어려운 환경의 기존 현장에서도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AMR을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로봇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미르의 축적된 전문지식은 물론, 2022년 테라다인(Teradyne) 소유의 또 다른 회사인 오토가이드(AutoGuide)와의 합병으로 확보된 높은 페이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AMR 기술을 활용해 설계됐다. 또한 MiR1200 팔레트 잭의 강력한 삼륜 구동 시스템은 자재관리 분야에서 8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로지트랜스(Logitran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최우선 과제는 안전성 MiR1200 팔레트 잭은 속도와 효율성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장-피에르 하스우트 사장은 “모든 미르 제품의 DNA는 바로 안전이다. MiR1200 팔레트 잭은 ISO3691-4를 포함해 최신 제품 안전 표준을 준수한다”며 “여러 센서 플랫폼과 최고 수준의 안전 기능이 결합돼 기존의 지게차, 팔레트 트럭 및 수동 팔레트 잭보다 훨씬 더 안전한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iR1200 팔레트 잭의 주요 기능 · 엔비디아 모듈을 이용한 AI 기반 감지 기능: 120만개 이상의 실제 및 합성 이미지를 학습한 솔루션으로 빠르고 정확한 팔레트 감지 기능 지원 · 높은 배터리 용량과 고속 충전: MiR1200 팔레트 잭은 1:14의 충전 비율과 기회 충전 가능성으로 연중무휴 작업 흐름에 매우 적합 · ISO 안전 표준 준수: ISO 3691-4를 포함해 최신 제품 표준을 준수하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 보장 · 장애물 감지용 3D 센서: 라이다 및 3D 비전이 결합돼 바닥, 머리 위 및 주변의 장애물을 정밀하게 감지해 정확하고 안전한 팔레트 배치 보장 · 강력한 이동성: IP 52등급과 견고한 바퀴로 여러 까다로운 표면에서도 강력한 이동성 제공 미르(MiR·Mobile Industrial Robots) 소개 미르는 신속하고, 용이하게, 그리고 비용 효율적으로 내부 물류 관리를 자동화하고, 자재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자율이동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s)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미르는 제조업에서 물류 및 의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대기업은 물론, 중소규모의 기업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모바일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2013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미르는 60개국에 걸쳐 약 220개의 유통업체와 인증된 시스템 통합업체를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미르는 덴마크 오덴세(Odense)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메사추세츠주 노스리딩, 미시간주 노바이, 켄터키주 조지타운을 비롯해 싱가포르,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요코하마, 상하이,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MiR 홍보대행 트윈트랙스 커뮤니케이션 노지훈 매니저 02-739-73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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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IBK기업은행, 10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펀드 조성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Strategic Investment) 펀드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펀드는 총 10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이 900억원, IBK캐피탈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IBK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맡는다. 주요 투자대상은 기업은행과 전략적 협업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 보유기업과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플랫폼 기업 등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를 통해 은행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디지털 신사업을 발굴하고, 은행과 혁신기술 보유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적극 투자해 혁신기업 육성 등 얼어붙은 벤처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며, 투자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기업은행의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IBK기업은행 전략기획부 김성준 과장 02-729-62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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